그 유명한 이대 스위트롤을 갈려고 몇번이나 시도(?) 를 하였는데 못갔다. 이유는 항상 그 곳에 가게 되면 목구멍에서 "나~ 나~ 좀 전에 먹었는데~ 밖이 보고 싶어~" 라고 외치고 있었기에 놓치다. 수요일날 SKT 멤버쉽 카드로 30% 할인이 된다길래 꾹꾹 적당히 먹고 갔다. 분위기 정말 좋았다. 델로스씨 그림이 군데 군데 적당한 곳에서 있었고 케익 커피 모두 괜찬았다. 혼자 와서 커피랑 책 읽어도 좋을 분위기를 제공해줬다. 다음에 한적하게 노트북이나 가져와서 뒹굴거리며 컴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찬은 커피숍 발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