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별다른 이야기는 없다. 어느날 "와~ 나만의 케익을 만들수 있데!" 라는 정보를 얻게 된것이 발달 이였던거 같다. 인터넷으로 케익을 만들수 있는 곳을 검색해보니 몇군데가 물망에 올랐다. 그 중 가장 가까운 곳인 "케익 타르트" 를 선택하고 몇가지 정보를 수집했다. 1. 가격은 14,000원 정도에 토핑은 별도 2. 넣고 싶은 과일 가져오면 넣어줌 이 정도 끝! 내가 만들 케익의 컨셉은 "딸기 와방 올라간 생크림 케익!" 을 만들기 위해 해당 가게로 향했다. 가기전에 챙겨야 할 준비물... 1. 생과일 2. 돈 etc. 같이 만들 여자친구....ㅡㅡa 준비가 되었으면 근처에서 과일을 사서 들고가서 "케익 안에다 과일 넣고 싶어요!" 라고 말을 하면 잘라서 넣어준다 딸기가 너무 컸다. 그래서 옆으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