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습니다. 처음 봤을때 받은 느낌은 "어랏? 제법 묵직하네!" 였다. 기존에 다른 키보드들은 좀 가벼운 감이 없지 않았는데. 제법 무게가 느껴지고 타이핑시 안정적으로 칠 수 있었다. 겉보기 등급~ 이전에 KR-6130 인가 그쯤 되는 구형 모델을 써봤는데 Num lock 관련해서 확인 할 수 있는 led가 고휘도로 되어있어서 눈이 아픈 감이 없지 않았다. 결국 스티커를 구해서 붙여 놓는 식으로 해결했는데 이 모델에서는 많이 줄인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흐리지는 않고 여전히 스티커는 구해야 될것으로 보인다. 처음 받고 놀랬던 점이 키보드 판이 광택 재질로 되어있어 그 부분에 마스킹 테입이 일일히 붙어 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usb 부분에는 고무로 덥혀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