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작은 나만에 컴퓨터가 가지고 싶어!"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30만원짜리보드(5~6년쯤전) 기타 나머지 부품 하면 거진 그때 제법 좋은 사양에 컴을 살 수 있는 금액을 저사양 컴에 쏟아 부을 재력이 안되었다. 그러나. 현재(2009년) 인텔에서 아톰이라는 멋진 녀석을 내놔줬다. 듀얼코어에 하이퍼 스레드!!! 그래서 질렀다. 미개봉 중고 따끈따끈 한것으로. 그전에 몇가지 사이트들을 조사해 봤다 어떤 모양으로 만들면 되나? 디자인 잼병이지만 눈은 높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찾았는데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은 Ryou 라는 일본 작가(?) 의 케이스가 가장 맘에 들었다. (디자인은 저작권 때문에 못 퍼왔어요) 그래! 저거다! 재료는 처음이니 가볍게 MDF 로 하고 슥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