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끕한 맘을 가라앉히고 이런 일이 다시 없지 않을 꺼라는 생각에. 적어 놓는다. 사건의 발달은 이렇다. 기존에 사용하던 리눅스 서버에 하드 하나가 여유가 남아 제거하고 그것을 다른 컴에 연결하자! 라는 생각으로 기존 하드를 백업하고 "umount 폴더" 로 제거 하였다. 그리고 평소와 다름없는 부팅. 헉!!! 에러가 발생하였다 "file system check... Give root password for maintenance"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들어갔는데 이런 젠장! 알바며 이런저런 데이터를 아무 생각없이 그득그득 담아 놓았던 home 폴더가 잡히지를 않는 것이다. N군과 G군을 미친듯이 찾아다녔는데 "훗 하드 뻑난거야? 뭐 fdisk 랑 e2fsck 랑 사용해서 함 고쳐봐 그래도 안되면 뭐 어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