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2

컴퓨터 케이스 diy...

어렸을때... "작은 나만에 컴퓨터가 가지고 싶어!"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30만원짜리보드(5~6년쯤전) 기타 나머지 부품 하면 거진 그때 제법 좋은 사양에 컴을 살 수 있는 금액을 저사양 컴에 쏟아 부을 재력이 안되었다. 그러나. 현재(2009년) 인텔에서 아톰이라는 멋진 녀석을 내놔줬다. 듀얼코어에 하이퍼 스레드!!! 그래서 질렀다. 미개봉 중고 따끈따끈 한것으로. 그전에 몇가지 사이트들을 조사해 봤다 어떤 모양으로 만들면 되나? 디자인 잼병이지만 눈은 높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찾았는데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은 Ryou 라는 일본 작가(?) 의 케이스가 가장 맘에 들었다. (디자인은 저작권 때문에 못 퍼왔어요) 그래! 저거다! 재료는 처음이니 가볍게 MDF 로 하고 슥삭..

만지작만지작 2009.09.23

케익 만들기

크게 별다른 이야기는 없다. 어느날 "와~ 나만의 케익을 만들수 있데!" 라는 정보를 얻게 된것이 발달 이였던거 같다. 인터넷으로 케익을 만들수 있는 곳을 검색해보니 몇군데가 물망에 올랐다. 그 중 가장 가까운 곳인 "케익 타르트" 를 선택하고 몇가지 정보를 수집했다. 1. 가격은 14,000원 정도에 토핑은 별도 2. 넣고 싶은 과일 가져오면 넣어줌 이 정도 끝! 내가 만들 케익의 컨셉은 "딸기 와방 올라간 생크림 케익!" 을 만들기 위해 해당 가게로 향했다. 가기전에 챙겨야 할 준비물... 1. 생과일 2. 돈 etc. 같이 만들 여자친구....ㅡㅡa 준비가 되었으면 근처에서 과일을 사서 들고가서 "케익 안에다 과일 넣고 싶어요!" 라고 말을 하면 잘라서 넣어준다 딸기가 너무 컸다. 그래서 옆으로 많..

만지작만지작 2009.02.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