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냥의 잡탕찌게 128

SQLyog 를 사용한 HTTP tunneling...

서버를 관리하다 보면 보안상의 이유로 인해 로컬이나 특정 아이피 이외에서는 해당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접속 못하게 막아 놓는 경우가 있다. 보안을 지키지만 한편으로는 개발을 하거나 테스트를 할 경우에 많은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phpMyAdmin 을 깔아 놓고 써왔는데. 간단한건 불편함이 없지만 좀 더 복잡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사용 할 경우에는 불편함이 존재하였다. 이런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의 경우 터널링이라는 기법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HTTP tunneling은 HTTP 전용 포트인 80 을 이용해서 우회하여 접혹 방법을 이용한다. 대부분 서비스가 80 포트는 막지 않아서 그쪽을 통하면 문제 없이 가능하다. 다만 80 포트는 스나이핑이나 그런 방법을 통해서 내용을 외..

물래아트페스티벌 2009...

물래아트페스티벌 신문에서 스쳐지나가다 이러한 전시 공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영등포에 철공장 거리에서 작가들이 모여 공연을 하고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고 하는데 이번에 첫번째는 아니고 몇번 한거 같다. 최근에 묵직한 사진기와 나들이를 한적이 없어서 어디 함 가볼가 고심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갔는데. 시간을 잘못 맞췄다. 본 공연은 저녁부터 피크에 밤새 하는거 같은데 내가 간 시간은 1시쯤. 결국 동네와 거리만 사진찍고 전시회 몇개만 보고 나왔다. 한다길래 노리다 노리다 갔는데. 너무 일찍 갔는지 몰라도 그다지 할 것도 없고 어떻게 봐야되는지 동선도 알기 힘들었다. 한두시간? 돌아다녔는데 돌아다니면서 느낀건. "그들만의 리그??" 라는 생각과 "당최! XXX전시장은 어디에 있는거야?"라는 점이였다. 저..

나댐 2009.11.02

MySql 에서 datetime 과 timestamp 의 차이점...

다분히 실수에서 출발하였다. 간단한 페이지 만들면서 생각없이 timestamp 를 사용하였는데 이녀석은 CURRENT_TIMESTAMP 로 변경이 있을때마다 자동으로 날짜에 관한 데이터를 변경해준다. datetime 은 안됨 그래서 뭐가 다른지 한번 찾아봤다. 차이점은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자동입력 기능 여부 DATETIME 은 일일히 수정시마다 날짜를 적어줘야함 TIMESTAMP 는 날짜를 지정 안해줘도 자동으로 입력 가능함 ( 옵션에 CURRENT_TIMESTAMP 를 사용할 경우 ) 두번째로 두 자료형에서 지원되는 범위도 다르다. DATETIME 의 경우 1000년 ~ 9999년 (아마테라스가 생각나는건... 라키시스 제발좀 훗딱 내주지...) 까지 지원하고 TIMESTAMP 의 경우 1970년 ~..

툰도시...

간만에 만화책을 샀다. 열혈강호. 어렸을때부터 모아오던 거라 그때엔 발매 당일날 사왔는데 지금은 시들시들해져서 잊지 않을 정도로 다음권 나오지 전에 구매하는 식으로 사고 있다. 기쁜 맘으로 펼쳐보니 "영챔프가 이제 안나와요~" 허억! 어렸을 때 그때 당시엔 살 수 없는 청년 잡지라 침만 흘리다 좀 더 나이먹어 사서 봤던 추억의 잡지가 이제 안나온다고 한다. 최근에 만화 출판사들도 경영난에 힘들어 폐업하는 곳들이 생긴다고 하니 요즘 처럼 인터넷 세대와는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각설하고. 왜 글을 끄적거리기 시작했냐면... 열강을 보고 난 후에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졌다. 대충 한두편만 더 보면 다음권 기다리기 편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계속 영챔프가 연재한다길래 힘들게 찾아 들어..

끄적거림 2009.10.24

2009 디자인 올림픽...

작년에 처음 개최한 디자인 올림픽. 영어로는 design olympiad 올림피아드. 체육쪽 협회하고 투닥거리다 한글로는 올림픽이라고 하고 영어로를 올림피아드라고 적기로 하였다고 함. 뭐가 이래...ㅡㅡ; 여하튼 각설하고 여기까지가 실내 전시관 두동에서 돌아다녔던 사진들이다. 실내 전시의 경우 자잘자잘하게 제법 볼꺼리들을 제공하고 동선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한쪽으로 쓰윽 가면서 볼 수 있어서 겹치지도 너무 넓어서 어디부터 봐야될지 고민하지도 않게끔 잘되어있던거 같은데 그 외 외부 전시의 경우 어디부터 보고 어떻게 돌아다니고 뭐뭐가 있고 그런것들이 잘 파악이 되지 않았다. 여기부터는 실외 전시 올해도 안가려고 했다. 구지 갈 필요가 있을까? 뻔한 것들 속에 이미 봐온것들을 보게 될텐데. 한동안 미친듯이 ..

나댐 2009.10.23

O&O Defrag Professional 조각모음 방식...

윈도우에 내장된 기본 조각 모음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었는데 이녀석은 옵션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STEALTH - 속도 빠르고, 리소스 적다, 대용량 파일서버나 저장된 파일이 많은 경우에 사용 SPACE - 조각이 많이 난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 대용량 하드디스크, 파일갯수 많은 경우에 사용 COMPLETE/Name - 이름 순으로 순차적으로 조각모음, 느리고, 웹서버나 파일서버 같이 읽기가 빈번한 곳에 사용 COMPLETE/Modified - 쓰기 빈도 순으로 순차적 조각모음, 느리고, 쓰기 접근이 많은 곳에 사용 COMPLETE/Access - 읽기 빈도 순으로 순차적 조각모음, 느리고, 웹서버와 파일서버 같은 읽기 빈번한 곳에 사용 이렇게 다섯가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 짜장면인지 짬뽕인지 물냉면..

개발개발 2009.10.22

컴퓨터 케이스 diy...

어렸을때... "작은 나만에 컴퓨터가 가지고 싶어!"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30만원짜리보드(5~6년쯤전) 기타 나머지 부품 하면 거진 그때 제법 좋은 사양에 컴을 살 수 있는 금액을 저사양 컴에 쏟아 부을 재력이 안되었다. 그러나. 현재(2009년) 인텔에서 아톰이라는 멋진 녀석을 내놔줬다. 듀얼코어에 하이퍼 스레드!!! 그래서 질렀다. 미개봉 중고 따끈따끈 한것으로. 그전에 몇가지 사이트들을 조사해 봤다 어떤 모양으로 만들면 되나? 디자인 잼병이지만 눈은 높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찾았는데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은 Ryou 라는 일본 작가(?) 의 케이스가 가장 맘에 들었다. (디자인은 저작권 때문에 못 퍼왔어요) 그래! 저거다! 재료는 처음이니 가볍게 MDF 로 하고 슥삭..

만지작만지작 2009.09.23

랑팡도너츠? 링팡도너츠?

한달전쯤 신세계몰에서 링팡도넛 만원팩 이벤트를 했다. "신세계몰에서는 지금 링팡도너츠 1만원팩(도넛8개상당)완전 공짜!!" "행사기간 내 신세계몰 로그인하시면 링팡도넛만원팩을 100% 드립니다. 지금 출력하셔서 매장에서 교환하세요~" 와우~ 행사기간도 길고 해서 잼사게 출력을 했다. 그리고 게시판을 보니 사람이 많아서 받기가 힘들다라는 글이 올라오길래 기간도 길고 미적미적 가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기다렸다. 그리고 그쪽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니 그쪽 직원이 오던이 "이벤트 끝났다 공지에 올렸다. 물류량 어쩌구 저쩌구" 뭐냐...ㅡㅡ;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는거냐. 단지 그거다. 그냥 가란다. 하핫... 그럼 가야지. 다신 안가야지. 퇴근하고 갔는데 기분 잼사게 잡쳐주는군...

끄적거림 2009.09.16

파일 항목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원본 파일이나 디스크에서 읽을 수 없습니다.

폴더에 숨겨진 파일을 전부 보기를 해놨더니 몇몇 숨김 속성을 가지고 있는 파일 중 마지막이 마침표(.)로 끝나는 파일이 저런 메시지가 나오며 삭제가 안되는 파일들이 있었다. 도스에서 del 로 삭제도 시도해 보고 몇몇 삭제 프로그램들을 죄다 돌려도 안되었다. N군은 "unlocker 를 사용해봐!!" 라고 말은 하는데 저놈은 이 상황에서 맞지 않으므로(락 걸린 파일들에 대해서 처리해주지만 이번 경우는 아에 읽혀지지 않음) 패스 G군은 폴더를 지워라! 도스에서 rmdir /s "폴더명" OK? 하지만... 지워야 되는 폴더는 바탕화면 이란다. 고민에 들어갔다. 첫번째 "그냥 다시 숨김파일 보이지 않기로 바꿀까?" 하지만... 이미 봤는걸 "나 여기 숨어있어요~ 필요없는 쓰래기 파일~ 이에요~" 두번째 "윈..

개발개발 2009.07.25

Aptana 사용자 함수의 code assist(코드 어시스트)...

에구야... 당최 뭐 이리 손이 많이 가는지. Zend studio for eclipse 를 쓰다 "아놔! html 코드에 있는 자바스크립트 색이 안이뻐! 게다가 자바스크립트 자동완성도 안되네 구려!" 라는 단순한 이유로 Aptana로 갈아탔다. 하.지.만. Aptana의 가장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건 "PHP 지원이 허접" 밥먹고 사는 짓이 PHP 인데 그게 허접해 놓으면 어쩌라는 것인지 이 생 고생을 하던 이유는 바로. 사용자 함수의 코드 어시스트(code assist)가 안된다는 이유에서 시작했다. aptana에서 svn으로 직접 싱크 했을 경우에 사용자 함수의 코드 어시스트가 안될때가 존재한다. 이런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우선 작업하던 것들은 완료후 죄다 커밋을 하던지 정리..

개발개발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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